기사제목 화성시, 신종 코로나 차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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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신종 코로나 차단 '총력'

경기도의회, 화성시의회, 51사단 168연대,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화성시 산하기관 등
기사입력 2020.02.05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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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관기관 대책회의 모습.jpg
화성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대책을 위한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있다.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3일 오후 3시 시청 상황실에서 서철모 시장 주재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의회, 화성시의회, 51사단 168연대,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화성시 산하기관, 대학교, 병원, 상공회의소, 자원봉사센터, 약사회, 어린이집연합회 등이 함께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위기상황 대처를 위한 협조체계 구축에 머리를 맞댔다.

 

화성시는 4일 현재 확진환자는 없지만 지난 2일 인근 수원시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자 상황 확대에 대비해 자체 격리시설 확보와 선별진료소를 추가 지정하고 열화상카메라와 검체 체취도구, 방호복 등 진료소 필요 물품도 확보할 계획이다.

 

공공기관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을 강화하고 방역물품 수급을 위해 상공회의소와 관내 생산기업과 협조 체계를 강화하며, 밀접접촉자 1:1 대응을 위한 전담 공무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 시설유형을 고려해 일부 다중이용시설인 수영장시설 9곳과 노인보건센터 6, 노인복지관 3, 파크골프장 2, 근로자종합복지관 등이 임시 휴관·휴장에 들어갔으며, 시는 사태 악화에 대비해 소방서, 군부대에 의료 인력과 장비 지원 협조를 요청키도 했다.

 

대학교들은 중국 유학생 소재지와 동선 파악, 증상 모니터링을 맡고, 경찰서는 방역물품 매점매석 행위나 가짜뉴스 대응에 적극 협력한다. 자원봉사센터는 인력 부족 시 방역활동, 감염병 예방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며, 감염증 발생과 대응 현황을 유관기관에 신속·정확히 제공하고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공조 체계를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임종철 부시장은 49시 간부회의를 열고 실··소 별 대응현황과 추진계획을 재차 점검했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정부, 경기도,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매순간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고 있다시민 여러분께서는 불안감을 조장하는 가짜뉴스 등에 주의하고 위생 수칙과 보건 매뉴얼에 따라 차분히 대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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