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최근 도내 집중 폭우지역 긴급 재난대응 복구에 동참했다.

아널 오완석 사무처장과 직원 20여명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용인시 화훼농가 현장에서 수해 복구활동으로 침수된 농작물의 제거 등 복구 작업을 도왔다.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례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수해지역 이재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정상 복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