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화성시, 2021년도 환경부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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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1년도 환경부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 선정 쾌거

건달산~기천저수지 일원(4만599㎡)에 2년간, 예산 70억 원 투입 예정
기사입력 2020.09.0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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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2021년도 환경부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더불어민주당 송옥주(화성 갑) 국회의원은 4일 환경부의‘2021년도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에 화성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도시 생태축 복원사업은 현 정부의 주요 추진 정책인 그린뉴딜사업 중 하나로 도시 생태축이 단절, 훼손된 지역을 생태적으로 연결하고 복원하는 사업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사업 기간은 2년으로 2021년에 조사와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2022년에는 실질적인 지형 정비, 생태 복원 등이 착수된다는 계획이며, 총 사업비는 70억 원으로 이 중 70%(49억 원)를 국고에서 보조한다.

 

이번사업에 선정된 화성시 봉담읍 상기리 일원(40,599)은 건달산과 기천저수지가 맞닿는 곳으로, 현재는 322번 지방도에 의해 생태축이 단절돼 있어 생태축 복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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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도시 생태축 복원 사업을 통해 지방도 322호선으로 단절된 핵심구역(건달산, 태행산, 기천저수지, 발안천)을 연결하는 육교형 생태통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며, 생태교육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한 생태숲 학습장을 조성하고 자연생태습지를 조성해 포유류, 양서류, 곤충류 등의 서식처를 복원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해당 지역에는 멸종 위기 야생동물 II급인 맹꽁이(Kaloula borealis)와 멸종 위기 관심 대상(LC)에 있는 소쩍새(Otus sunia) 등 보호종을 비롯한 양서류와 어류의 주요 서식 지역이다.

 

송옥주 의원은 화성시는 최근 인구증가에 따른 급격한 도시화가 이루어지고 있어, 소중한 화성의 자연환경이 훼손될 우려에 있다도시 생태축 복원 사업을 통해 화성시의 지역 생태계가 복원되고 생태 휴식공간이 마련되고 시의 환경보호와 함께 시민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이어 이번 사업 선정은 화성시와 긴밀한 소통을 이어온 팀워크의 결과다. 화성시의 관계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화성시가 추진하고 있는 화성형 그린뉴딜 종합계획등 시민의 현재와 미래를 윤택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에 계속해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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