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사전접수 6주 만에 목표 대비 20%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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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사전접수 6주 만에 목표 대비 20% 초과 달성

화성시 1821건, 오산시 830건, 파주시 1048건 기록...오는 11월 초 시범 서비스 선보일 계획
기사입력 2020.10.0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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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화성·오산·파주 등 시범사업 지역 3곳을 대상으로 가맹점 사전접수를 한 결과 당초 목표인 3000건보다 약 20% 많은 3699건이 6주 만에 접수됐다

 

6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지난 819일 시작해 930일 마감한 사전접수 기간 동안 화성시 1821, 오산시 830, 파주시 1048건 등 모두 3699건의 신청이 들어왔다.

 

배달특급은 플랫폼 시장의 독과점 우려를 해소하고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827수도권 공정경제협의체가 수도권 외식배달 음식점과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배달앱 거래 관행 실태조사결과에 따르면 배달앱 가맹점 10곳 중 8(79.2%)은 배달앱에 지불하는 광고비와 수수료가 과도하게 높다고 응답했다.

 

배달특급은 민간 배달앱 대비 낮은 수수료율로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기반으로 소비자 혜택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의 편익을 공략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경기도와 각 지자체, 지역 커뮤니티와 소상공인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배달앱 성공의 기초인 가맹점 확보에서 큰 성과를 거둬 감사하다앞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마련해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배달특급이 되겠다고 말했다.

 

여은남 한국외식업중앙회 오산시 지부장은 외식업 업주들에게 수수료 절감이 매우 필요한 부분이었다최선을 다해 공공배달앱이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파주에서 외식업에 종사하는 한 가맹점주는 소상공인을 위해 수수료를 낮춘 배달특급소식을 접하자마자 주변 상인들에게도 소개했다많은 인기를 얻은 만큼 잘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사전 가맹접수에 신청한 3699개의 가맹점이 배달특급에 우선 입점할 수 있도록 등록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전신청 마감 이후에도 가맹점 모집은 상시 진행돼 순차적으로 배달특급에 입점하게 된다.

 

배달특급의 가맹점 신청을 원하는 업체의 경우 경기도주식회사 홈페이지(www.kgcbrand.com)의 팝업창 또는 알림소식메뉴의 알림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달 28일 경기도 공공배달앱에 대한 명칭으로 배달특급을 선정했으며, 오는 11월 초 시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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