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기도, 청정연료 전환 사업장 확대위해 한국중부발전㈜ 등 4개기관과 맞손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경기도, 청정연료 전환 사업장 확대위해 한국중부발전㈜ 등 4개기관과 맞손

한국중부발전㈜,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지구코퍼레이션㈜ 참여
기사입력 2020.11.06 00:34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청정연료+전환+협약사진(좌측부터+경기도,+한국중부발전,+섬유연합회,+아스콘연합회,+지구코퍼레이션).jpg
(좌측부터) 경기도,한국중부발전,섬유연합회,아스콘연합회,지구코퍼레이션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가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추진 중인 청정연료 전환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중부발전4개 기관과 손을 잡았다.

 

경기도는 5일 한국중부발전,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지구코퍼레이션과 이 같은 내용의 청정연료 전환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각 기관에서 서명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협약은 도경기내 벙커C유 사용 사업장·시설들을 대상으로 LNG 등 청정연료로의 전환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뒀다.

 

벙커C유 사용시설에서 발생되는 먼지는 액화석유가스(LPG)10, 액화천연가스(LNG)24배에 달하고 있어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는 청정연료로의 전환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도는 2018년부터 도내 벙커C유 사용 사업장을 대상으로 청정연료로 전환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청정연료 전환사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32개 사업장에서 황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이 평균 84% 저감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협약 기관들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초기 시설투자비 부담과 연료비 증가를 우려해 청정연료 전환사업참여를 망설이고 있는 도내 사업장 및 시설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와 연계, 청정연료 전환에 따라 감축되는 온실가스량을 사업장으로부터 구매해 시설투자비용 및 연료비 증가비용 등을 보전할 수 있게 한다는 구상이다.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는 정부가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업체들에게 매년 할당량을 부여하고 남거나 부족한 배출량을 사고 팔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청정연료 전환에 대한 홍보와 보조금 지원을 담당하고, 한국중부발전은 청정연료 전환에 따라 감축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사업장으로부터 전량 구매해 해당 사업장에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경기섬유산업연합회, 한국아스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지구코퍼레이션은 회원사 및 동종업계를 대상으로 청정연료 전환에 대해 적극 홍보하여 자발적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엄진섭 경기도 환경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세먼지 다량 배출시설인 벙커C유 사용시설을 청정연료 시설로 전환하여 대기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미세먼지도 줄이고 연료비 부담도 덜 수 있는 만큼, 앞으로 많은 사업장의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경인통신 & gitime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경인통신(www.gitimes.com)      등록번호 : 경기, 50774 | 등록일 : 2013923| 발행·편집인 : 이영애

                                          사업장 주소 : 경기도 화성시 태안로 42-30 | 대표전화 : 070-8851-7916

                                          청소년책임자 : 이영애 기사제보 mail : igitimes@naver.com 

경인통신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