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깨끗한 도시환경 만들기 위해 머리 맞대13일, ‘화성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협의회’ 와 간담회 가져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 13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협의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경제환경위원회가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엄정룡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과 최청환·김홍성·조오순·차순임 위원 등 전원이 참석해 생활폐기물 수거실태 현황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현안사항 등을 논의했다. ‘화성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협의회’는 시에서 배출되는 생활폐기물의 수집․운반 업무를 맡고 있는 12개 업체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 간담회에는 이은호 협의회장 등 5명이 참석해 업무 현황을 보고하고 개선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엄정룡 위원장과 위원들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업무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만큼 깨끗한 생활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달라”고 주문한 뒤 “가로청소와 폐기물 수거로 고생하는 미화원분들의 직원복지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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