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국마사회, ‘승마대회주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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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승마대회주간’ 개최한다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과천 경마공원 내 88올림픽 승마경기장에서 4개의 승마대회를 개최
기사입력 2020.11.1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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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대회를 위해 과천경마공원에 설치된 방역센터 (2).jpg
승마대회를 위해 과천경마공원에 설치된 방역센터.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국내 유일의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인 한국마사회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과천 경마공원 내 88올림픽 승마경기장에서 4개의 승마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6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5회 스포츠말 품평회는 생산농가가 직접 조련한 3세 이하 어린 말 54마리가 참가해 체형, 보행, 점핑능력에 따라 상금이 주어진다.

 

16일부터 18일까지 ‘5회 국산 어린말 승마대회도 동시에 진행된다.

국내에서 생산된 우수한 승용말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대회로서 승용마의 성장기에 해당하는 4~7세 어린 말 106마리가 출전한다.

한국마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승용마 생산농가들 지원을 위해 입상마에게 지급되는 조련지원금을 상향했다.

 

이어 19일부터 ‘49회 한국마사회장배 전국 승마대회3일간 열린다.

유소년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시상하며, 수상자에겐 대학입시와 국가대표 선발에 활용되는 포인트가 부여돼 더욱 관심을 끌고 있으며, 마장마술의 김혁·김균섭 선수와 장애물 경기의 임성노·권재현·류시원·황윤택 선수, 종합마술의 이건주·방시레 선수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22일에는 장애인 재활승마대회가 시범개최 된다.

한국마사회는 그간 장애치유 중심의 재활승마의 가치를 확대해 장애인 스포츠로 발전을 꾀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재활승마 스포츠반을 운영해왔으며, 10명의 참가선수들이 지금껏 교육받은 승마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안전한 경기 시행을 위해 과천시, 인근 의료기관과 코로나19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경기장과 마사는 사전 소독을 실시하며 관계자와 참가자는 두 번의 발열측정 후 살균방역텐트를 거쳐 입장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며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대회종료 후에도 2주간 호흡기 증상과 발열여부를 모니터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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