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김진표 의원 발의 ‘군공항 특별법’개정안 심의 보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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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원 발의 ‘군공항 특별법’개정안 심의 보류 결정

국방상임위 법률안 심사 소위원회 심의에서 보류 결정... 화성시 범대위, “당연한 결정”…개정안 철회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
기사입력 2020.11.1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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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2. 국회의 개정안 보류 결정을 환영하는 화성시 범대위.jpg
홍진선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상임위원장이 지난 16일 부터 국회앞에서 김진표 의원 발의‘군공항특별법 개정안’ 철회를 촉구하며 단식 투쟁을 이어오고 있다.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김진표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무)이 지난 76일 대표 발의한 군공항 특별법개정안의 국방상임위 법률안 심사 소위원회 심의가 보류됐다.

 

지난 18일부터 양일간 열린 국방위 소위원회는 19일 김진표 의원과 이용빈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갑)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을 심의했다.

 

화성시는 지난 16일 국회 정문 앞에서 송옥주 국회의원과 서철모 화성시장, 원유민 시의장, 박연숙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화성이전반대특별 위원장,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등이 개정안을 규탄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또 같은 날 서철모 화성시장은 한기호(국민의힘) 소위원장을 만나 개정안을 반대하는 화성시의 확고한 반대 입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화성시 범대위도 이날 공동 성명 발표에 앞서 임원 7인의 삭발식을 거행했으며, 홍진선 상임위원장은 사생결단의 의지로 개정안 철회를 촉구하며 곧바로 단식 투쟁에 돌입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홍진선 상임위원장은 당연한 결정이다. 오늘은 보류라는 성과가 있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지역 간 갈등을 부추기고, 화성시민 사이까지 분열시키는 개정안 철회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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