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동탄성심병원, ‘2021년 국제 대학병원 평가’ 경기도 종합병원 1위美 뉴스위크 국내 대학병원 평가에서 경기도 종합병원 중 최우수 병원 선정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이 시주간지 뉴스위크에서 실시한 2021년 국내 대학병원 평가에서 경기도 종합병원 중 1위를 기록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최근 세계적인 시장통계조사기관인 독일 스타티스타와 파트너십을 맺어 국내 모든 병원을 대상으로 131위까지 순위를 발표했다. 평가 순위는 의료전문가 추천(해당 국가 50%, 외국 5%, 총 55%), 환자 만족도(15%), 의료 성과 지표(30%) 등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해보다 3계단 상승한 전국 23위를 기록했으며,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한 종합병원 중 전국 3위, 경기도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일부 상급종합병원보다도 높은 점수를 받으며 의료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국내 최초 AI 수술실 내 음성인식 의료녹취 솔루션 도입, 생체인식 도착알림 등 안면인식 병동출입 시스템 도입, QR코드 전자처방전 도입 등으로 중증환자들을 지역 내에서 응급처치부터 완치까지 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 경기남부권 최초 심장이식수술 및 경기도 최초 인공심장(LVAD)수술 다수 성공, 아시아 및 국내 최초 로봇수술 다수 성공, 전국에서 가장 짧은 중증환자의 응급실 재실시간과 고압산소치료센터 개소 등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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