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안양시민 장묘시설 숙원 마침내 해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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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민 장묘시설 숙원 마침내 해소된다

'함백산추모공원' 7월 1일 개원...화장시설 16만원, 봉안시설 50만원 이용 가능
기사입력 2021.06.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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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산추모공원-포스터(안양시).jpg

 

[경인통신=이순희 기자] 경기도 안양시민의 오랜 숙원인 화장장묘 시설건립이 마침내 눈앞에 다가왔다.

 

안양시는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이 드디어 오는 71일 개원한다고 14일 밝혔다.

개장식은 오는 30일 오후 2시 화성·안양·부천·안산·광명·시흥시 등 6개 지자체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현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화성시 매송면 숙곡1리 산12-5번지 일원 30부지에 건축면적 9163규모로 조성된 종합장사시설로, 화장시설 13기와 봉안시설 26514, 자연장지 5300, 장례식장 8, 주차장과 공원 등을 갖추고 있다.

 

사업비는 6개 지자체가 1714억 원을 투자했는데 인구비율에 따라 안양시는 230억 원을 부담했다.

 

안양시민에게 함백산추모공원은 접근성과 이용의 편리성, 저렴한 이용료 등 3대 장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양에서 거리상 30분내 이동이 가능하고, 공동건립에 참여한 지자체 소속 주민 우선예약과 원스톱 장례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화장시설은 16만원, 봉안시설은 50만원으로 책정돼 시간·재정적으로 부담이 크게 완화돼 6개 시 주민들은 편리하고도 저렴하게 장례를 치를 수 있게 됐으며, 기피시설로 여겨지는 장사시설을 6개 지자체가 손잡고 추진해 일궈낸 전국적으로도 모범적인 협업사례가 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자체화장시설이 없어 안양시민들은 큰 비용을 들여가면서 타 지역 시설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어왔지만, 이제 그런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게 돼 기쁘다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최대호 안양시장이 민선5기 시절이던 지난 20117월 화성시에 처음으로 제안하고, 화성·안양·부천·안산·광명·시흥시 등 6개 지자체 공동건립을 추진해 문을 열게 된 고품격 장사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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