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화성진안·봉담 3지구 신규 공공택지, “교통 인프라 확충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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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진안·봉담 3지구 신규 공공택지, “교통 인프라 확충부터”

동부지역 온라인 정책자문단 1만1858명 설문...응답자의 50.8%가 교통난 우려, 52.8%가 교통인프라 필요성 제기
기사입력 2021.09.0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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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 동부지역 온라인정책자문단 설문결과e.jpg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민들은 신규 공공택지로 발생하는 피해예방으로 교통난 해소 대책, 가장 필요한 발전분야로는 교통인프라 확충을 꼽았다.

 

화성시는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공주도 3080+’에 봉담 3지구와 진안지구가 신규 공공택지개발사업에 포함됨에 따라 시민 의견수렴을 통한 적극적인 대응안 마련을 위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동부지역 온라인 정책자문단 118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50.8%2599명이 신규 공공택지 조성에 따른 피해 예방으로 주변지역 교통난 해소 대책 마련을 꼽았으며, 다음으로 보상이나 이주대책마련(18.2%), 공모에 의한 군공항 타 지자체 이전(16.6%)이 선택됐다.

 

또 택지 개발 발전방향에 가장 필요한 분야로는 52.8%2709명이 교통인프라 확충(철도, 도로 등)을 꼽았으며, 25.9%가 충분한 공원과 녹지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10.7%가 선 기반시설 완료 후 입주 추진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사진2. 동부지역 온라인정책자문단 설문결과33.jpg

 

대다수의 시민이 교통문제를 가장 크게 우려하고 있고, 해당 인프라의 확충이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교통여건 개선 및 확보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신규 공공택지 개발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수립하고 관계 부처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화성시는 앞서 지난 30일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날인 7일에는 청와대에 신규 공공택지 시민중심 포용도시 조성을 위한 공식 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기존에 정부 주도의 택지개발에서 벗어나 시민 중심의 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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