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2/inswave/ins_news-UTF8-PHP7-2023/sub_read.html on line 3
‘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전종목 입상:경인통신

경인통신

‘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전종목 입상

이영애 | 기사입력 2021/09/17 [10:25]

‘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전종목 입상

이영애 | 입력 : 2021/09/17 [10:25]

 

학생체전_볼링_사진.jpg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1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경기도 선수단이 지난 16일 까지 열린 볼링, 조정, 슐런, 배드민턴 종목 대회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쳤다.

 

지난 15~162일간 대구 현대볼링장에서 개최된 볼링대회에서 경기도는 지적장애 TPB4(//고 통합) 개인전에서 신현승(관양고), 곽휘서(수원칠보산자유학교)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지적장애 TPB4(//고 통합) 남자 2인조에서 신현승, 홍정요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현승 선수는 2관왕의 자리에 올랐으며, 경기도는 금메달3개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에서 15~162일간 비대면대회로 진행된 조정대회에서 경기도는 지적장애 여자 1000m 타임레이스 PR3-ID OPEN() 경기에서 정다영 선수(양일고)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모두 메달 6(1, 1, 4)로 종합 3위에 입상했다.

 

슐런은 시범종목으로 의왕 그린프라자에서 913~142일간 비대면대회로 진행됐으며, 12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지난 8일 고창에서 열린 배드민턴대회에서는 경기도가 11(4, 2, 5)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1위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현재까지 모두 20(8, 3, 9)의 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수 종합 1위로 7연속 전국 최다메달획득에 청신호를 켜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는 포항에서 보치아 종목 대회가 개최되며, 경기도는 30명의 선수단이 출전할 예정이다.

 

학생체전_조정_단체사진.jpg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