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4.03.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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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추석은 낯설기만 하다.
어느덧 마스크를 쓰고 맞이하는 두 번째 추석.계속되는 거리두기로 온가족이 맘껏 모이지도 못하는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
새벽부터 내린 비는 한낮이 되도록 내렸고, 밤하늘에는 휘영청 보름달이 모든 이의 마음을 아는 듯 따뜻하게 내려다보며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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