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는 지난 1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현안사항 등 주요사업에 대한 의견 조율과 자체안건을 처리하기 위해 10월 의원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평택시 운전면허 학과시험장 신설 추진(안전건설교통국) △평택시 수도급수 조례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상하수도사업소) △평택역 광장 조성 시민공론화 추진 결과(평택역주변정비추진단)등 3건에 대해 각 안건별 소관 실‧국․과장으로부터 설명을 청취한 후 각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 외에도 △평택시 무형문화재 보존 및 지원 조례 시행규칙 개정 계획(국제문화국) △예비비 집행 및 성립전 예산 편성계획(기획항만경제실) 등 2건에 대해서는 서면 보고로 갈음했다. 홍선의 평탟/의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현안 사항은 시민의 실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만큼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추진해 달라”며 “의회와도 긴밀히 소통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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