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미 경기도의원, 더민주 경기도당 보육특별위원장 임명·2급 포상 수상‘경기도교육청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 로 2급 포상 수상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천영미 의원(더민주, 안산2)이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서 2급 포상을 수상하고 보육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임명됐다. 천영미 의원은 전국 최초로 ‘경기도교육청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발의해 감염병에 대한 교육청 차원의 체계적인 대응시스템 갖출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기여해 지난 30일 2급 포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천 의원은 3선 도의원으로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보육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보육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돼 박정 도당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천 의원은 “감염병 발생으로 교육시스템이 위협받고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권이 침해되는 상황을 개선하고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보육특별위원장으로 임명된 만큼 부모와 영유아, 보육교사 등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경기도 특성에 맞는 보육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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