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한정민 기자]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방범기동순찰대 구운지대가 지난 7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혜련 국회의원 보좌관과 황대호 경기도의원, 유재광, 이철승, 김호진 수원시의원, 박송식 권선구방범연합대장과 방범기동순찰대원, 구운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구운동 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오태석 구운동 방범기동순찰대 지대장은 “앞으로 구운지대는 구운동 주민들의 치안 사수와 범죄 예방, 청소년 선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주민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마을의 안전지킴이로서 자부심을 갖고 더 세심한 지역안전 봉사자의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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