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안성시는 지난 22일 올해 바우덕이 축제 기간 중 랜선마켓에 참여한 업체 및 농가 20여명과 온라인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달 1일부터 10일간 열렸던 ‘2021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농특산물 랜선마켓’(라이브커머스)에 직접 참여했던 업체와 농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감과 랜선마켓 결과, 각종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시는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 시장이 급성장하고 앞으로도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 오프라인 및 온라인으로 병행 추진해 오던 농특산물 마케팅 방향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점차 확대 추진할 방침이며, 이날 모인 업체 농업인들과 함께 이러한 온라인 시장 마케팅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온라인 판매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며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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