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김기정 수원특례시의장이 25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2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시민권익자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일보·도민일보·서울매일·시사통신이 주관하며, 정치·외교·경제·교육·문화 등 전문분야별로 공헌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김기정 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시대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남다른 역량과 봉사정신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장은 12대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과 대한민국 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위원이라는 중책을 맡아 시민 중심 지방분권 시대에 발맞춰 바람직한 지방자치 정착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김기정 의장은 “시민권익자치의정 대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격려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의장은 이어 “이 상은 시민과 함께 이뤄낸 성과이며 앞으로도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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