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FC와 ㈜스포츠트라이브(대표이사 황효진, 서정균)는 28일 2023년 공식 용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스포츠트라이브는 지난 2012년 설립된 스포츠용품 제조 판매 회사로, 최근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기업으로 대한축구협회 주최 대회 공식 사용구 독점 공급권과 로고 활동 마케팅 권리를 갖고 있다.

이날 협약으로 스포츠트라이브는 화성FC와 2023년 공식 용품 후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구단과 소속 선수들에게 고품질의 다양한 의류를 지원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이에 화성FC는 스포츠트라이브를 공식 파트너로서 화성FC 주최 행사(대회) 등 각종 광고 매체 등을 통해 광고와 권리를 보장할 예정이다.

화성FC와 스포츠트라이브는 공식 용품 후원은 물론 어린이 축구교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추진하는 등 파트너십을 확대 할 예정이다.

황효진 스포츠트라이브 대표는 “스포츠트라이브의 첫 번째 용품 후원 구단으로 화성FC와 함께하며 2023년 화성FC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용품 후원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함께 전개하며 단단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최종욱 화성FC 대표이사는 “스포츠 용품 유망 업체인 스포츠트라이브와 동행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화성FC와 스포츠트라이브가 함께 성장하며 2023년 좋은 결과를 이루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협력을 통해서 팬들에게도 함께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화성FC는 오는 2023년 1월 9일 경남 남해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2023년 K3리그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