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2022-23 FK리그의 슈퍼리그(1부)와 드림리그(2부) 우승팀이 가려졌다. 지난 12월 17일부터 3월 25일까지 진행된 '2022-23 FK 슈퍼리그' 우승은 경기LBFS가 차지했다.
경기LBFS는 지난 시즌까지 4연패를 차지했던 노원FS(구 스타FS서울)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LBFS는 13승 2무 승점 41점으로 승점 28점인 2위 노원FS(9승 1무 5패)를 크게 따돌렸다. 고양불스풋살클럽은 11승 2무 1패 승점 35점으로 1위에 올랐다. 25일 열린 최종전에서도 화성FS를 꺾고 우승을 자축했다.
오는 4월 1일 오후 2시 제천족구체육관에서는 슈퍼리그 5위 전주매그풋살클럽과 드림리그 2위 강원FS의 승강 플레이오프가 진행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