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화활동은 도내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경기도와 연안 시, 도 산하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경기바다 함께해(海)’ 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GH 임직원 지원봉사단은 해안가 일대를 걸으며 폐스티로폼, 폐플라스틱 등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김세용 GH사장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도내 환경문제 해결에 일조함으로써 경기도 대표 공공기관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GH는 올 하반기 진행할 해양환경 보전 캠페인 연계 정화활동 등 연 4회 이상 ‘경기바다 함께해(海)’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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