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석 경기도부지사, 연천지역 주요 도정 현장 찾아 지역 균형발전 상황 점검오후석 행정2부지사, 6일 연천지역 SOC·산업·보건·문화 분야 현장점검
오 부지사는 이날 '경원선(동두천~연천) 전철화 공사 현장', '은통 일반산업단지', '국지도 78호선 고문리 위험도로 개선공사 현장', '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 '연천군 보건의료원', '전곡선사박물관' 등을 찾아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국비 4703억 원을 투입해 동두천역에서 연천역까지 20.8㎞ 구간을 연결하는 경원선 철도 건설사업은 3월 현재 전체 공정률 93%를 기록하고 있다. 올 하반기 개통 예정으로 오 부지사는 개통까지 안전사고 없이 차질 없는 완공을 당부했다.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784번지 일원 59만9784㎡ 규모로 조성 중인 은통 일반산업단지는 올해 6월 준공 예정이다. 오 부지사는 산업단지 조성에 만족하지 말고 우수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발전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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