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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막...경기도 9회 연속 최다메달 노린다:경인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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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막...경기도 9회 연속 최다메달 노린다

16일 현재 1위 충북 30개(금14, 은9, 동7), 2위 울산 23개(금8, 은9, 동6), 3위 경기도 21개(금9, 은8, 동4)

이영애 | 기사입력 2023/05/16 [22:36]

‘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막...경기도 9회 연속 최다메달 노린다

16일 현재 1위 충북 30개(금14, 은9, 동7), 2위 울산 23개(금8, 은9, 동6), 3위 경기도 21개(금9, 은8, 동4)
이영애 | 입력 : 2023/05/16 [22:36]
개회식(경기도선수단 입장).jpg
16일 열린 개막식에 경기도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경인통신] 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울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의 개회식은 16일 오후 330분 동천체육관에서 '꿈꾸는 고래들이여, 희망의 바다로!'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이날 개막식은 청소년 연합합창단과 울산대학교 기린응원단의 식전 행사에 이어 선수단 입장과 국민의례,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의 개회선언, 김두겸 울산시장의 환영사,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의 개회사가 이어졌다.

 

이번 장애학생체전은 선수 1639, 임원과 관계자 1840명 등 모두 347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초··고등부로 나눠 열전을 펼친다.

경기 종목은 패럴림픽과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종목으로 구성되는 육성 종목 5, 생활 체육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는 보급 종목 10, 시범·전시 종목 2개 등 모두 17개 종목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게 된다.

 

지난해 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한 경기도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16개 종목, 524(선수 237, 임원과 관계자 287)이 참가해 9회 연속 최다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다.

 

 

 

대회 첫날인 161위는 충북이 30(14, 9, 7)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2위는 개최지인 울산이 23(8, 9, 6)의 메달을, 3위는 경기도가 메달 21(9, 8, 4)를 각각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에바다학교 여시우(역도, 남자 -60kg) 선수는 데드리프트 지적 OPEN()’, ‘스쿼트 지적 OPEN()’, ‘파워리프트종합 지적 OPEN()’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며 3관왕에 올랐다.

 

 

또 기도장애인수영연맹 여은별(수영) 선수는 여자 계영 (4x50m) S14(//)’, ‘여자 자유형 100m S14()’에사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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