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 새마을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14대 오산시 새마을회장에 취임한 이희수(68)씨는 취임사에서 “근면, 자조, 협동이라는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오산시를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사)오산시 새마을회에는 새마을지도자 오산시협의회(회장 윤필중), 오산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열), 새마을문고 오산시지부(회장 이명자), 새마을 교통봉사대 오산시지대(지대장 배윤영) 등 4개 단체에 400명의 회원들이 매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오산천 환경정화운동, 들꽃길 조성,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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