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부천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안전도시 성과 이뤄

5회 어린이안전대상 국무총리상, 화재․교통사고․안전사고 지수 1등급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5/12/11 [00:06]

부천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안전도시 성과 이뤄

5회 어린이안전대상 국무총리상, 화재․교통사고․안전사고 지수 1등급
이영애기자 | 입력 : 2015/12/11 [00:06]
어린22이 안전대상 국무총리상 수상_시 관계자, 안전활동 봉사단체 임원, 지역 주민 등과 기념촬영.jpg

경기도 부천시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하는 시정 1목표에 따라 안전도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부천시는 지난해 시민 안전과 재난을 총괄하는 365안전센터를 부시장 직속으로 설치하고 신설된 안전 점검팀을 중심으로 현장중심의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또 최첨단 도시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난 5월 시청 3층에 CCTV통합관제센터를 개소했으며 연말까지 5445대의 CCTV구축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 지난 11월 국민안전처가 발표한 7대 분야 안전 분야 중 화재교통사고안전사고 지수 1등급 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1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국민안전처 주관‘5회 어린이안전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어린이 안전대상은 어린이 안전을 위해 창의적이고 모범적인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를 발굴·우수 시책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주는 상이며 전국최대규모의 워킹스쿨사업 초등학교 3학년 대상 생존수영교실 아동범죄예방을 위한 CCTV확대설치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5을지연습 평가에서도 실전대비 위주의 훈련과 군부대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정비로 매년 훈련성과를 높인 점이 탁월해 지난 1일 장관상을 수상했다.
2015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안전관리 분야에서도 3위를 차지해 작년대비 상위권으로 크게 도약했다
김만수 시장은 시민과 함께 이뤄온 안전도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범죄예방을 위한 CCTV제반 사업을 잘 마무리하겠다재난·범죄·교통·보건위생 등 모든 분야에 걸친 안전시스템을 구축해 사람 중심의 안전제일 도시를 완성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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