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다, 경기도 14교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선정‘행복을 체험하는 학교 실현’주제로 학교 교육력 향상의 우수사례 발굴
경기도내 초․중․고 14교가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이번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은 교육부가‘행복을 체험하는 학교 실현’을 주제로 정규 교육과정에서 창의‧인성교육을 구현하는 공교육 신뢰 제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교수‧학습․평가 체제 개선, 창의적 체험활동과 참여중심의 교육여건 조성, 역량강화 등 학교 교육력 향상의 우수사례를 발굴‧보급코자 실시했다. 올해 경기도내에서 선정된 최우수학교는 능서초, 반월중, 용인중, 과천중앙고 등 4교며 우수학교는 초 3교, 중 4교, 고 3교 등 14교로 전국 최다다. 우수학교로 선정된 학교들은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맞춤형 교육과정의 운영,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중심의 창의성․인성교육, 교육공동체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학교 민주주의 실현 등 학교별 특성을 살린 ‘학생중심, 현장중심의 행복학교 실현’을 교육과정에 담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이상욱 교육과정정책과장은 “ 이번에 선정된 교육과정 우수학교는 오랜 시간 교육과정 혁신과 교육방법의 개선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기르는 학교들로, 이 사례들을 많은 학교가 공유하고 확산함으로써 학교 교육력 제고와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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