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오색시장, 먹거리 창업 꿈꾸는 ‘청년인턴’모집선발된 청년인턴은 인턴기간 동안 청년몰 스텝으로 참여하며 활동비 지원 받아
경기도 오산오색시장은 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시장 내 먹거리 창업을 꿈꾸는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상인 발굴 인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산오색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 오산오색시장 상인회, 소셜벤처 ㈜공유공간플랫폼공공이 함께 추진하는 이 프로젝트는 오는 20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먹거리 창업의지가 있는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청년인턴은 인턴기간(28일 ~ 2016년 2월 29일)동안 청년몰 스텝으로 참여하며 활동비를 지원을 받는다. 오색시장 특화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3.8야시장의 특색있는 먹거리 메뉴 개발 개발에 참여하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오색시장의 청년몰은 3.8야시장 인근에 위치한 20평 규모의 공간으로 주간에는 카페, 야간에는 펍으로 운영 되며 모집된 청년 상인 인턴들은 창업워크숍, 메뉴개발 워크숍,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전통시장 내 청년 붐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인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산오색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 페이스북(www.facebook.com/momsmarket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goo.gl/forms/oXbE7T2aos)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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