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동절기를 맞아 내년 2월 29일까지 3개월간 ‘숨은 그늘 찾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올해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의 체계적 발굴과 효율적이고 편리한 대상자 관리 기능 제공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 시스템’이 14일 오픈됨에 따라 단전ㆍ단수ㆍ사회보험료 체납 등 취약계층 정보를 분석,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공공ㆍ민간의 자원을 연계해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 역, 터미널, 항 등 다중이용시설과 경로당 등을 매주 1회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 상담과 복지 사업 안내, 무한돌봄센터 홍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보호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택시 무한돌봄센터(☎8024-3071)로 연락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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