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부산, 사랑의 열매 차량 전달

12인승 승합차 39대, 경승용차 11대 등 50대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5/12/16 [10:41]

부산, 사랑의 열매 차량 전달

12인승 승합차 39대, 경승용차 11대 등 50대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5/12/16 [10:41]
부산, 사랑의 차 222.jpg

부산시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신정택)‘2015년도 사랑의열매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17일 오전 11시 부산시민공원 야외주차장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서병수 시장과 이해동 시의회의장, 차량지원 기관 관계자,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회복지시설·기관 등에 전달되는 12인승 승합차 39, 경승용차 11대 등 50대의 차량은 부산시민의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전달될 차량들은 독거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복지서비스를 전하고 지역의 취약한 사회복지시설·기관 등의 복지서비스 제공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차량지원사업은 지난 518일부터 619일까지의 신청기간 동안 218개 기관이 지원 신청해 6월부터 8월까지 예비심사, 서류심사, 배분분과실행위원회를 통해 최종 50개 기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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