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심 속 클래식 산책, 컴팩 커피콘서트30일 문화가 있는 수요일, 인천시립합창단 찾아가는 연주회 진행
문화가 있는 수요일, 송도국제도시 도심 속에서 클래식을 즐길 수 있는 연주회가 열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 컴팩스마트시티는 오는 30일 낮 12시 20분부터 40분간 1층 로비에서 인천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연주회와 함께하는 ‘도심 속 클래식 산책 - 컴팩 커피콘서트’3회 공연을 진행한다. 이 행사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컴팩스마트시티가 인천시민들에게 클래식 공연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삶의 여유를 찾고 재충전 기회를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관람을 원할 경우 전화(☎850-6030)로 신청하면 된다. 공연에 참여하는 관람객에게는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컴팩스마트시티 관계자는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의 마무리를 컴팩 커피콘서트의 깊은 클래식과 함께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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