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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노노(老NO)카페 34호점, 35호점 개점올 연말까지 40호점 오픈해 200여 명의 실버 바리스타 활동 추진
 경기도 화성시 대표적인 노인일자리 사업인 노노(老NO)카페 KB국민은행 화성향남점(34호점)과 팔탄면사무소점(35호점)이 21일 각각 문을 열었다. 34호점 개소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과 이용덕 KB국민은행 중소기업지원그룹대표, 김태구 KB국민은행 화성 향남지점장, 실버바리스타 등이 참석해 노노카페의 성공을 기원했다. 35호점 개소식은 팔탄면사무소 개청식과 함께 열렸다.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화성시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노노카페 커피앤’은 12월 현재 35개 지점이 오픈했으며 오는 24일에는 유앤아이센터 2호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시는 올 연말까지 총 40호점을 오픈해 2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실버 바리스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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