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비밥’공연을 인천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한중우호교류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인천을 찾는 많은 관람객들과 함께 보고 느끼고 맛보고 함께 참여하는 공연이다. ‘비밥’은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국내․외 관람객이 언제든지 인천을 찾아 즐길 수 있도록 상설공연을 개최해 왔으며 올해는 부평아트센터에서 오는 2월 19일까지 공연이 개최된다. 송도국제도시 트라이 볼에서는 2월 21일부터 12월 29일까지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비밥’공연은 세계적인 음식인 스시, 피자, 누들, 비밥밥을 소재로 비보잉과 비트박스, 아카펠라 등으로 환상적인 맛을 만들어내는 신나고 유쾌한 공연으로 어른들과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도 즐거운 방학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비밥 공연은 부평아트센터 달누리극장에서 화요일~토요일 저녁 8시, 일요일 오후 5시에 펼쳐지며 각종 할인 혜택도 준비돼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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