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 대한 모든 정보, ‘브리지 강원’산들바람처럼 상쾌하고 즐거운 정보를 담은 해외유저 전용 온라인 플랫폼 홈페이지 OPEN(www.breezygw.com)
강원도의 대표 상품은 무엇이 있는지, 강원도의 여행지는 어디가 좋은지, 강원도의 핫이슈는 무엇인지, 강원도의 진정한 맛은 어디서 찾을 수 있는지, 또 강원도의 상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싶은 세계인들을 위한 외국인 전용 ‘브리지 강원’이 오픈한다. 강원무역(단장 성연찬)이 운영하는 ‘브리지 강원’은 강원도와 대한민국 전반에 대한 뉴스뿐만 아니라 인기 한류스타소식, 해외에서 각광받는 K-beauty, K-food, K-travel 등 최신 트랜드 정보 공유를 통해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전달하는 창구로서 역할을 할 예정이며 강원도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상품은 직접 판매한다. 아울러 지역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궁극적으로는 B2C와 B2B 통합 플랫폼 구축 역할도 함께 수행하게 된다. ‘브리지 강원’은 강원도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정보 공유와 상품의 구매가 동시에 가능한 블로그+샵 통합형 온라인 플랫폼으로 구축됐다. 홈페이지 메뉴 중 SHOP으로 들어가면 고객이 원하는 세계 유명 쇼핑몰에서 강원도 제품 구매 가능, 추후 자체 강원몰도 런칭 예정이다. 특히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이베이, 아마존, 타오바오, 라자다 등 해외 대형 온라인 마켓에 구축된 강원스토어의 판매상품 정보와 시즌별 진행되는 세일 프로모션 에 관한 소식을 받아볼 수 있으며 브리지강원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브리지: Breezy’는 사시사철 강원도에 부는 산들바람 Breeze의 형용사 형으로 높은 산들과 맑은 물, 신선한 공기, 그 자연환경 속에서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강원도의 친절한 사람들을 모티브로 한다. 또 기분 좋은 산들바람과 같이 소비자의 만족스러움을 얻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표현하고 있다. 아울러 강원도의 전통 명품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오징어, 황태, 해삼, 버섯 등 자연 건조 상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계승, 발전시킨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강원무역은 이번 Breezy Gangwon OPEN을 통해 딱딱하거나 형식적으로 전달되던 강원도 소식을 세계인들에게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알리겠다는 다짐이다. 강원무역은 명품 대표상품 브랜드인 Breezy와 일반 상품 브랜드 Bow라는 2개 브랜드 개발을 통해 강원도의 우수한 상품을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판매에 집중할 예정이다. 강원무역 관계자는 “브랜드 개발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 마케팅, 브리지 강원의 운영을 통해 강원도와 강원도 상품에 대한 해외 고객의 인지도 제고와 호감도 상승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바우(Bow)라는 단어는 (감자바우)에서 착안했으며 영미권에서는 허리를 굽혀 하는 인사, 충성심을 의미하기도 하며 일본에서는 이물, 뱃머리를 뜻하고 중국에서도 손을 잡고 이야기하다로 제품의 우수한 품질을 보장한다는 매우 긍정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강원무역은 지난해 9월부터 페이스북 마케팅을 시작, 불과 4개월 남짓 동안 1월 11일 현재 약 12만 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으며 1월 중에는 인스타그램도 런칭 계획 중이다. 아울러 PC용 브리지강원 홈페이지의 모든 기능과 콘텐츠는 모바일에서도 동일하게 이용이 가능토록 구축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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