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특례시의회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경인통신=이영애기자] 경기도 수원특례시의회는 15일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을 현장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재식 의장과 김정렬 부의장, 수원시의원이 함께했으며,  지역기업과의 협력 강화를 위해 수원특례시의회 차원에서 실시됐다.

이재식 의장은 “바쁘신 중에 오늘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창조와 혁신의 가치가 더 요구되는 때”라고 말했다.

이 의장은 이어 “이번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방문을 통해 대한민국 기업 혁신의 대명사 삼성의 도전과 성공을 살피며, 지속가능한 도시 수원을 디자인하는 데 영감을 받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삼성전자와 수원특례시가 앞으로 함께 이루어갈 더 많은 발전과 성과를 또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