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도시공사 임직원과 경영혁신 TF팀이 ‘2회 경영혁신 워크숍’을 열고있다. (사진제공/ 화성도시공사)

[경인통신=조현민기자] 경기 화성도시공사는 15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경영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주요 정책인 '저출생·지역소멸 대응'과 '디지털플랫폼정부' 등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된 자리로, 공사의 미래 전략을 구체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경영 혁신 방안이 논의됐다.

워크숍에는 김근영 HU공사 사장과 본부장, 실·처장 등 주요 임직원과 경영혁신 TF 등 62명이 참석했으며, 외부 전문가들도 함께해 중장기 경영 전략 고도화, 성과 도약을 위한 핵심 브리핑, 경영 성과 분석 및 피드백 등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미래 전략을 재점검하고 혁신 방안도 강구했다.

김근영 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1회 워크숍의 성과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경영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기회였다”며 “모든 임직원이 힘을 합쳐 혁신적 변화를 끌어내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최우수 공기업으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