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농촌진흥청의 최고품질 탑과채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당진 해나루 딸기의 겨울 출하가 한창이다. 탑과채 기준인 12 브릭스 이상의 당도를 자랑하는 당진 해나루 딸기는 중량이 3~30g, 착색은 90%이상으로 상큼한 맛이 일품이며 당진지역 소비자들로부터 겨울철의 달콤함 비타민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당진 해나루 딸기의 맛과 품질이 우수한 이유는 탄산시비와 PO계 필름교체 등의 신기술 보급과 더불어 재배농가의 공동선별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