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 ‘화재예방’ 캠페인 펼쳐‘불조심 강조의 달’ 맞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40여 명이 시민들과 화재예방 소통
[경인통신=조현민기자] 경기오산소방서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오색시장 일대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20일 실시된 이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과 오색시장 상인회, 오색시장의용소방대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다중밀집장소인 오색시장, 오산동 상가골목 일대에서 시민들과 1:1맞춤형으로 소통하며 겨울철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주된 내용은 △불조심 강조의 달 추진 관련 홍보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한 부주의 화재 예방 홍보 △소방차 길터주기 협조 △119다매체 신고방법 홍보 등이다.
정찬영 오산소방서장은 “겨울철은 건조한 날씨와 난방기구 사용으로 화재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며 “오산소방서는 오산시민의 관심과 함께 화재없는 안전한 오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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