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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성급 호텔 푸르미르, 화성시 융·건릉 인근에 오픈29일 그랜드오픈, 239개 객실과 600대 동시 주차 가능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 융·건릉 주변에 5성급 호텔이 오픈했다. 29일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연 호텔 푸르미르(대표이사 하용환)는 2만 4000여㎡ 부지에 239개의 편안한 객실, 최첨단 AV시스템 장비를 보유한 5개의 연회장과 600대 동시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정조대왕 효의 뜻이 담긴 화성시 융·건릉 주변에 자리를 잡은 호텔 푸르미르의 브랜드는 순 우리말인 ‘청룡’이라는 뜻을 품고 있으며 새로운 특급호텔의 자부심이 담겨있는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는 뜻이 담겨있다. 호텔 푸르미르에는 한국 최고의 명인 총주방장이 선보이는 동서양의 맛과 미의 조화를 이룬 인터내셔널 뷔페 레스토랑 ‘더 키친’, 다양한 음료와 이탈리안 단품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라운지 앤 비스트로 ‘블랑카’, 갓 구운 패스트리와 달콤한 즐거움이 있는 베이커리 ‘롤리폴리’, 셀러브리티들의 사교모임을 위한 프리미엄 와인바 ‘클럽시크릿’, 시즌 별 독특한 컨셉트의 행사진행이 가능한 오픈 테라스 ‘시크릿 가든’이 준비 돼 있다. 도심 속의 힐링 산책로 ‘오솔길’과 푸른 하늘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호텔 로비 앞의 연못 ‘청하연’은 호텔 푸르미르에서 느끼는 또 다른 힐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용환 푸르미르호텔 대표는 “화성은 융·건릉 등 역사유적과 다양한 생태유산을 품고 있으며 삼성을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자리 잡고 있는 지역”이라며 “푸르미르는 산업인프라와 관광인프라를 토대로 삼아 고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공간, 교류의 장, 비지니스센터 등으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오프닝 행사에는 지역 유지, 건설·관광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해 호텔 푸르미르의 그랜드오픈을 축하했으며 현숙, 혜은이, 도시와 아이들, 강진, 서지오 등의 축하 무대가 이어졌다. 호텔 푸르미르는 향후 전통한식과 야외수영장 숲속 산책 명상의 길 등을 추가 조성해 경기 남부권을 넘어 국내 대표 특급 호텔 브랜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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