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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나노시티, “설날 희망을 나눕니다!”1월 25일부터 2주 간 용인·화성·평택·오산 사회복지시설 74곳 봉사활동
 ▲ 2일 오후,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 봉사자들이 오산의 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설맞이 식품세트를 선물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삼성나노시티(삼성전자 반도체)가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다니며 '설날 희망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25일부터 오는 5일까지 2주 간 경기도 용인·화성·평택·오산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74곳을 방문해 식품세트(쌀, 밀가루, 식용류 등 8종) 950상자에 따뜻한 정을 듬뿍 담아 사랑을 전달한다. 지난 2일 오후 삼성전자 DS부문 임직원 봉사자들은 오산의 한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설맞이 선물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희망을 나누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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