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수원교권보호지원센터 '교육활동 보호 지원단' 운영교육활동 보호의 필요성 이해 및 교육공동체 구성원 인식 제고
[경인통신=이영애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학교 현장과 소통을 강화해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활동 보호 제도가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활동 보호 홍보 지원단’을 위촉하였다. 지원단은 학교 예방교육 지원 및 수원교권보호지원센터 홍보, 다양한 교육활동 보호 정책 이해도 증진을 위해 수원교권보호지원센터 홍보 포스터 및 교육활동 보호 매뉴얼을 담은 리플렛과 단위학교에서의 예방교육을 돕는 침해행위 예방교육 자료(지도안, 학습지, PPT 등)를 제작·배포하였다. 특히, 중국어 버전의 홍보 자료를 함께 제작하여 관내 증가하는 다문화가정의 교육활동 보호 관련 이해를 높이고 관련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고자 하였다. 지원단 활동에 참여한 수원동신초등학교 김그림 교사는 “교육활동 보호가 교원의 사기 진작과 교직 효능감·책무성 향상, 보다 적극적인 교육활동 실천에 매우 중요함을 지원단 활동을 하며 다시 한번 느꼈다. 교육활동 보호 정책 및 수원교권보호지원센터를 홍보하고, 일선 학교에서 효과적이고 쉽게 활용가능한 다양한 교육자료 제작에 참여한 데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예방교육을 꾸준히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 수원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현장의 요구에 귀 기울여 교원의 교육활동을 돕는 보다 다양한 교육자료 제작 및 교육활동 보호 정책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방침이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활동 보호 정책이 운영되도록 적극 지원하고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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