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복지사각지대 13가정, ‘꿈을 이루다’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 ‘800 희망드림프로젝트 소원우체통’ 후원금 전달
경기도 화성시복합복지타운(관장 김정희)이 ‘800 희망드림프로젝트 소원우체통’ 후원금을 전달했다. H드림정형외과(원장 강기만) 개원 8주년을 기념해 후원하는 이 프로젝트는 지난 1월 4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나래울에 설치된 소원 우체통을 통해 사연접수를 실시했다. 모두 17건의 사연이 접수 됐으며 17가정의 소원을 다 이뤄질 수 있도록 후원자와 함께 나래울 후원금 운용위원회를 추진했다. 소원 우체통의 주인공은 “많은 사람들의 나눔으로 2016년은 우리 가족에게 특별한 한 해가 될 것이다. 새로운 희망을 품고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기회가 돼 행복하다”, “매일 아르바이트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면서 가지고 있는 삶의 무게가 너무 컸기 때문에 소원 우체통에 간절한 나의 소원을 적어 보았다. 좋은 소식을 통해 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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