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수원시지부(지부장 홍건선)는 4일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에서 모범적인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농협 수원시지부(지부장 홍건선)는 4일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에서 모범적인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사랑의 쌀 나누기’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수원·오산·화성·용인시 지부를 대표해 수원시 지부가 참석했으며 보호관찰소 임직원, 봉사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240kg)을 전달했다. 홍건선 지부장은“새해를 맞아 4개 시지부 농협 직원들이 십시일반의 마음으로‘같이의 가치’의 의미를 나누게 됐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보호관찰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많은 사람들이 이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보호관찰소와 협력해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사회봉사명령대상자를 투입하는 인력중개사업(대표전화:1899-1152)을 활용해 농가 일손부족 해소와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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