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병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후원기업, 단체와 함께 지역의 어려운 가정 128명에게 과일세트, 김세트, 선물세트, 떡국떡, 쌀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레이언스, SK케미칼,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1%이웃사랑실천모임에서 57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으며 후원물품 전달활동에도 직접 참여해 대상자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후원을 원하는 오산시민들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내방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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