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시 28분경 경기도 오산시 외삼미동 서동탄역 부근 논두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은 오산소방서 펌프차 7대와 16명의 소방대원 등에 의해 오후 2시 51분경 완진됐다. 하지만 오산소방서는 화재 현장에서 80대로 추정되는 신원미상의 사체가 발견됨에 따라 경찰과 합동으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사망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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