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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티(주), 안성시 백성초등학교 장학금 전달베품을 실천하는 기업 지엔티(주), 아이들의 소중한 꿈 지켜주고 싶어
 베품을 실천하는 기업 지엔티(주)는 지난 17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백성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현수 지엔티(주)는 “안성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한사람으로 지역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감사의 마음을 어려운 아이들에게 돌려주고자 장학금 지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해서 또 다른 사람에게 나눔이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많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더 많은 나눔 활동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신수철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앞으로도 안성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엔티(주)는 지난 2013년부터 백성초등학교와 인연을 맺은 이후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매년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해 지역 아이들에게 돈까스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에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을 순회하며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점심나누기 등의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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