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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는 19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경기농협 금요장터에서 오곡밥 재료와 나물류 둥을 할인 판매했다. 이날 금요장터에서는 땅콩과 밤 등 부럼류와 오곡밥 재료, 싱싱한 나물 등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하고 윷놀이 등 이벤트를 진행해 장터를 찾은 고객에게 푸짐한 인심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2016년 풍년과 복을 기원했다. 한기열 경기농협 본부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그동안 금요장터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고객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경기 우수 농축산물의 안정적인 공급과 소비촉진을 위해 직거래장터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18주년을 맞는 '경기농협 금요장터'에서는 앞으로도 품질이 우수하고 신선한 경기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계절별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와 풍성한 고객사은 이벤트를 펼쳐 믿고 찾는 경기지역 대표 직거래장터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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