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경기농협,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농·축협 6곳 배출’

이천시 신둔농협, 도드람양돈농협, 경기동부인삼농협, 여주시 점동농협, 흥천농협, 김포시 김포농협 전국 1위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6/02/23 [20:16]

경기농협,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농·축협 6곳 배출’

이천시 신둔농협, 도드람양돈농협, 경기동부인삼농협, 여주시 점동농협, 흥천농협, 김포시 김포농협 전국 1위
이영애기자 | 입력 : 2016/02/23 [20:16]
농협중앙회가 지난 16일 발표한 2015년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경기지역본부(본부장 한기열)가 전국 1위 농·축협 6곳을 배출했다.
종합업적평가는 전국의 1134개 농·축협을 20개 그룹으로 나눠 전국에서 1위부터 4위까지 선정하며 해당 사무소는 트로피와 우수기를 수여받고 임직원에게는 포상이 돌아간다.
특히 1위 사무소에게는 경제사업에 필요한 차량도 제공된다.
2014년도 1곳 사무소에 그치던 성과에 비해 6곳 농축협이 전국 1위 점유비 30%를 차지한 수치는 최근 5년간의 성적 중 가장 좋은 성과로 기록된다.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농·축협으로는 이천시 신둔농협(조합장 김동일)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 경기동부인삼농협(조합장 윤여홍) 여주시 점동농협(조합장 지현우) 흥천농협(조합장 권오승) 김포시 김포농협(조합장 김명섭) 6곳이다.
경기농협 한기열 본부장은 이번 업적평가에서 경기도의 긍지를 드높인 6곳 농축협과 수상권의 14곳 농축협 직원들과 조합원님들께 전 임직원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해 준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종합업적평가에 대한 시상은 오는 311일 중앙본부 대강당에서 전국 대의원 조합장이 배석한 가운데 열린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