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신평면복지회관 준공, 아이․어르신 위한 보금자리 탄생15억 7200만 원의 사업비, 연면적 696㎡, 지상 2층 규모
충남 당진시 신평면복지회관이 26일 준공식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병희 당진시 부시장과 이재광 당진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표창패·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 현판식,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평면복지회관은 15억 72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돼 지난해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약 8개월간의 공사 끝에 완공됐으며 건축규모는 연면적 696㎡, 지상 2층 규모다. 복지회관 1층에는 아이들의 보금자리이자 영유아 보육시설인 국공립금천어린이집이 들어섰으며 2층에는 신평면에 거주하고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됐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신평면복지회관 준공에 기여한 공로로 당진시청 허가과 류미순 주무관과 송악읍 임준석 주무관이 표창패를 받았으며 현장을 누비며 공사를 진두지휘한 박성욱 현석종합건설 현장소장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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