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선 경기경찰청장, 북 국지도발‧테러 예방 위한 현장점검사이버테러와 대남위협 발언 등 북한의 후방테러 가능성 높아
정용선 경기경찰청이 KTX 광명역과 정부과천종합청사를 방문해 주요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용선 경기경찰청이 KTX 광명역과 정부과천종합청사를 방문해 주요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청장은 “사이버테러와 대남위협 발언 등 북한의 후방테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세밀한 점검과 예방활동을 통해 테러의지를 사전 차단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당부했다. 경기경찰청은테러취약시설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과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 1회 예고 없이 FTX를 실시해 매뉴얼에 따른 기능 별 조치사항 등이 제대로 이뤄지는가를 점검하는 등 철저한 대비테세를 구축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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