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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가 오는 15일까지 ‘중소기업맞춤 멀티사무원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중소기업 사무직을 꿈꾸는 북부지역 여성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사무가 수행 가능한 다기능 인재를 요구하는 최근 업계 트렌드에 맞춰 교육을 구성 했다. 교육생들은 오는 22일부터 6월 16일까지 회계세무 △인사총무 △OA실무 △홈페이지 관리 △CS 등 총 188시간의 교육을 들을 수 있으며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이미지 메이킹 등의 직업소양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경기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컴퓨터 기본과정 이수자, 회계와 세무 기본과정 이수자, 사무직 관련 경력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선발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북부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http://womanpia.gg.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jobeunhasu@gg.go.kr) 또는 팩스(031-8008-8090)로 오는 1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센터는 이후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20명의 교육생을 선정한다. 최종 선발 명단은 18일 통보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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